Business Insight/생각정리 READY
그냥하기 VS 레버리지 큰거하기
2년동안 개발이 아닌 업무를 하면서 개발과는 다른 방식으로 열심히 일을 해봤다..! 비지니스의 기준이 앤디 그로브에 의하면 레버리지가 큰것을 해야한다. 하지만 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기때문에 서서히 가지 치면서 업무하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추후에 나무를 뽑는다. 항상 레버리지가 큰것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항상 중요하지 않은 것 부터 할수 없다. ---> 일에 밀려서 결국 아무 성과 없는 경험을 해보았다. 레버리지 큰것을 한다. ---> 아직 하수여서 그런지 Halt 상태로 빠진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Object 와 KR 기준으로 움직이는 거다. 1과 0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Object는 나중에 맞춘다. 너무 심각해 하지않는다. 결국 삶속에서 나오게 된다. 왜냐면 나는 Object..
![[개인의 문제] 내가 제안할 수 있지만 해결해줄 순 없다](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TMgTz%2Fbtr60gV4wxZ%2FLqj7Kiwhims3EUXDtgtbG1%2Fimg.jpg)
[개인의 문제] 내가 제안할 수 있지만 해결해줄 순 없다
최선을 다해 상황을 파악하고 제안하고의 반복일 뿐이지 MBTI가 E*TJ라고 해도 해결해 줄수없다. 복잡도가 있는것은 풀면 되지만, 문제 정의가 안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문제 정의가 안됐는데, 어떤게 해결을 해줄 수 있는가? 그니깐 너무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세상에는 공감이란것이 있는 것 같다. 공감은 어찌보면 '같이.. 문제정의 좀.. 해줄 수 있어..?' 라는 의미로 접근해야한다. 그렇다고 근본적 원인을 찾기 보다는 정의자체에 집중해야한다. 정의의 주체는 당사자니깐
[일방식] 컨디션 좋을때 (생명력 소비 VS 에너지 얻고 흘리기)
양천구에 6개월 헬스장 과정이 끝났다. 최근 자취방 이전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연장을 못하고 있다. 워낙 일을 많이해도 컨디션은 좋다. 하지만 이건 생명력을 소비해서 일하는 거 일거란 생각이 든다. 운동할 때는 에너지를 얻고, 업무에 흘리고 이게 되는것 같았는데 루틴이 깨지니깐 끝도 없이 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건 새로운 육체적 에너지를 얻는 것이 아닌 내 근본적 에너지를 소비하는 느낌이다.
영어 vs 한국어 반말
영어가 더 상황별 예의를 따진다. 개인주의 기반이기때문에 한국어 반말은 가끔 남의 바운더리에 침해하게 된다.

컴뮤터는 생산성 툴일 뿐이다.
나는 컴퓨터로 바쁜척 빠르게 일 잘 하지만 사실.. 내 생각은 내 행위와 사유에서 나온고, 영감은 외부 Input에서 받는다. 컴퓨터는 하나의 채널일 뿐. 나의 마음을 가꾸고, 노트에 적고,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해야한다. - 내생각 (그리고 나에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