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최근에 Today를 없앴다.
Today 단계를 적용한 이유는, 관리자가 오늘 어떤 업무를 할 예정인지 파악하는 용도였는데
이게 의외로 퍼포먼스 좋은 개발자나 다른 사람에게 한계를 두거나 부차적인 작업이 되곤 할것 같았다.
현재 업무시작전에 스크럼을 하기 때문에 서로의 상태를 공유할 수 있어서 필요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실 사용자에게 물어봤고,
안보이게 했다. (업무적 특성에 맞게 필요한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아예 없애지는 않았다)
스크럼이 있으니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다.
대신 관리자는 평가를 내려야한다. 주당 월당 평가를 내리고 지표화 해서 피드백을 주던가, 교육을 하던가, 동기부여를 하던가
해야한다.
그냥 Task관리가 끝나는게 아니고 객관적인 분석과 평가가 뒤따라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