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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Review

나를 치유하는거 역시 사람

유명 스타트업의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L님과 당산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고

- 배수의 진 의미없다

- 런닝머신에서 열심히 달린다.

- 사이비 종교의 교주처럼 

 

에너지를 얻고 다음날, 절망을 하게 된다.

내가 거의 1년간 준비했던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가 유명 벤처 투자자와 함께 거대하게 등장했다.

 

시간에 대한 후회와 내 자신에 대한 원망 .. 앞으로의 벌어질 지옥에대한 좌절

친구한테 전화해서 힘들다고 했다.

 

 

화: 당산 약속

수: 지옥 ,  친구에게 전화

목: 작가님 미팅, 전화하고 들어감  살짝 회복 

금: 죽음:

토: 카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회복

일: 점심 S님과 저녁은 K,K대표와 완전 회복

 

응~ 그냥 할꺼야~

특별한 의미 안둘꺼야

내가 다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