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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쓸려고?
차라리 글도 제대로 된 글 서서 네이버프리미엄 컨텐츠나 고스트를 하는게 나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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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대로 된 글을 쓰려고하면 안하기 때문에.. ㅠㅠ 그냥 뻘글이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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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말고 쓸 수 있는것도 너무 제한적이다.
현대연구소에서 일했던거는 다 외부에 노출하면 안되고
협력사들이랑 일했던거는 다 보안각서, 비밀유지각서 투성이고
사업 인사이트는 너무 엣지여서 내가 들은거를 퍼블릭으로 공개하면 지인들에게 민폐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
사업 기록은 회사 블로그에 적고,
내 뻘글을 내 블로그에 적고,
회사 사진은 회사 인스타에 적고,
개발이야기는 개발 인스타에 적고
트위터(?)
쫌 채널을 다양하게 늘려서 기록해볼까 해도 그럴시간이 없다
그래도 평생 이런식으로 대충 뻘글만 쓰면서 하는건 개선이 필요하고 새로운 브랜딩이 필요한것 같다.
조성문님의 블로그가 생각난다..
나도 좀 뻘글을 줄이긴 해야할것 같다. (생각정리는 메모장에..)
자기 실명이랑 프로필 걸어놓고 뻘글 쓰는 사람은 진짜 나밖에 없는것 같다.. 이렇게 작성할거면 트위터하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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