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잘하는 개발자는 많다.
그 중 말도 안되는 실력을 가진 사람을 보면 경외감이 든다.
하지만 예전에 현대프로젝트할 때, 우리팀에 Y차장님이 있었는데
커뮤니케이션 할 때, 갑이나 피엠이나 회의 후 요청하는 사람한테 '그거 안됩니다' .보다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지금 까지고 공감이 된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개발자가 힘들겠지만, 기획자나 피엠이나 ㅛ청자에게 상상을 하게 해주는 개발자가 나는 좋은 개발자라 생각한다.
내 대화를 통해서, 기획팀이 상상을 할 수 있게.. -> 대안을 제시해주고, 대화 .. 다 같은 뉘앙스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