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읽다가 백범김구가 감옥에서 다른 죄수랑 나눈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감옥에 또 들어온 죄수가 김구한테 자본없이 하는 장사라 끊을 수 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 비슷한 말을 어디선가 들을 것 같아 찾아봤다. 무본대상(無本大商)
밑천없이 장사하는 큰 상인이라는 뜻으로, 사기꾼과 도둑을 가르켜 비꼬는 단어라고 한다.
개발자로 시작해 IT에 있다보니깐 노동력만 투자하면, 밑천없이 사업할 수 있다 생각했다.
하지만 나도 30대가 되고 다양한 사업과 산업군을 거치다보니 밑천없이 장사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일인지 알게된다.
다시 사업의 본질로 많이 귀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