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24년이여도 아직도 자바왕국이다.
자바성벽은 더 공고해졌다.
현업에 있으면 더 느낀다.
스타트업이든 프로젝트든 자바가 제일 리스크가 없다.
프로젝트나 회사를 운영하면 너무 많은 리스크..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기업은 자바를 선택한다.
- 정부도 은행도 대기업도 자바를 선택한다.
- 사람도 뽑기에 자바가 제일 괜찮다.
- SI 하려면 자바로 해야한다.
자바왕국.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개발하는 시대' 다
나는 지금은 실무에서 코딩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업무가 아니여도 코딩을 계속하고 싶다.
개발까지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유지보수나 개발은 혼자서 할수있는 분야가 아니다.
코딩이란 가볍게 생각을 코드로 표현하는 것.
아무 문제없는데 웹 사이트 / 웹 서비스 / 플랫폼 만드는거? 이제는 그런시대 다 지났다고 생각한다.
이런 나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PL은 무엇일까?
이런 확실히 자바는 아니다
자바스크립트도 정말 많이해봤다.
고랭도 해봤고, 약간 힙해보여서 좋다 그리고 MSA 에서 트래픽 부하 처리할 때는 그 모듈만 고랭으로 짜서 붙이면 좋다.
파이썬 vs 고랭
파이썬 vs 자바
그래도 파이썬인 이유를 적어본다
이유 1. 난 실무 개발이 아니여서 안정성이 필요가 없음 -> 자바 할 필요없어
이유 2. 2012년 부터 사용했었음 -> 익숙함
이유 3. 혼자 고립되어서 결국 프로젝트도 빛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없다. -> 고랭 선택안하는 이유
이유 4. 가볍다. (장고든, drf이든 안쓸거다 쓴다면 flask)
이유 5. 수학공부하기 좋다. -> 고랭보다 파이썬 (AI나 데이터 쪽으로 가면)
이유 6. 누군가 프로그래밍을 알려주기에도 좋다
이유 7. 내가 코루틴 쓰면 얼마나 쓴다고..(고랭보다 파이썬)
이유 8.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야되지 않을까? (그럼 자바인데)
이유 9. 퀀텀 프로그래밍으로 넘어가기 제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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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하고 싶은가? 코딩을 하고 싶은가?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은가?
미니 웹 개발과 수학을 위한 코딩. 알고리즘의 프로그래밍?
자바스크립트, 고랭, 파이썬, 자바 그냥 왠만한건 다 해봤는데..
취미로 개발해야한다면, 고랭이 아닌 파이썬을 사용하겠다.
파이썬에서 클래스개념 안쓰고 모듈에 함수들만 담아서 사용하는게 나랑 맞을 것 같다.
상용 프로젝트 만들지 말고 진짜 개발을 즐겨보려고 한다.
개발이란게 언어에 새로운 기능,(고랭의 코루틴, 클로저의 연산방법)에서 흥미를 느끼기 보다.
저런것도 경험해봤으니 이제는 파이썬이란 '도구'로 취미생활을 해보려한다.
아무 문제없는데 웹 사이트 / 웹 서비스 / 플랫폼 만드는거? 이제는 그런시대 다 지났다고 생각한다.
그냥 뭐 대단한거 만드는게 아니다.
VIM도 이제 안쓸련다.
그냥 Python과 Pycharm에 AI 플로그인 넣고 해봐야겠다.
예전 맥 있으니깐 그걸로 해봐야겠다.
키보드도 평범한걸로 바꾸고
GCP말고 AWS 자격증 딸거다.
수학을 공부해보려한다.
수학 -> 경제에 관한 수학
수학 -> AI에 관한 수학
수학 -> 양자컴퓨팅에 관한 수학
아직 고민중이다.
취미 코딩이란.. 확실히 PS 분야는 아닌 것 같은데..말이다.
누가 더 프로그래밍을 잘하느냐가 의미가 없다..
헛소리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