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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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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위에서 당구 https://blackblackblackblack.tistory.com/entry/%EB%9F%B0%EB%8B%9D%EB%A8%B8%EC%8B%A0-%ED%98%B8%ED%9D%A1%EA%B8%B0-%EC%82%AC%EC%97%85%EB%A1%A0%EC%97%90-%EB%8C%80%ED%95%B4 런닝머신, 호흡기 사업론에 대해처음 1년간 신사업팀에 들어왔을 때 내가 많이 사용한 표현이 있다. 회사가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런닝머신 위에서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것과 같다.호흡기만 달고 있는 것 만 같다. 지금은jinwoochoi.com예전에 이런글 을 작성한적 있다. 오늘 세스고딘 뉴스레터에Playing billiards on a boatWe take stability for granted, until..
요새 일을 함에 있어서 (우주, 조합) 최근 너무 많은 일을 신경써야하고, 너무 많은 주제를 들여다 봐야한다.내 정신은 말짱한데 모든 소재는 깨지기 쉬운  (fragile) 상태여서 우주에 둥둥떠 있으면서, 이 깨지기 쉬운 우주에 떠다니는 파편들을 조합해 기적을 만드는 일들이 놀라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스스로도 기대가 된다.
비지니스, IT, 세대 예전에는 비지니스, 장사를 하다 IT를 도구로 도우미로 비지니스를 더 편리하게 하는 수단으로 여겼지만,  지금은 그냥 대학 졸업하거나 사회에 나오면 IT가 기본인 시대다. 지금 세대는 비지니스를 모르고 IT는 아는 상황이된거다. 그래서 더 어려워 진다. 스타트업들이 IT만 가지고는 쉽게 뚫어내지 못하는 것들 지켜보고 AI 시대가 오면서 IT는 도구였구나.. 라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다시 본질이 수면위로 올라온다. 그건은 비지니스.
복싱에서 세팅들어갔다고 하는 것 가르시아 처럼.. 세팅들어가고 상대방 반응보고 . 넉다운.. ㅇ 이것처럼 현장 전략 EQ... 가 필요해.. 르브론도 이걸함. 이거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비지니스가 이제는 움직이고 더 빠르다. 빠르다. 빠르면 .. 빠른 반응속도도 필요하다 (최대표님왈) 근데 그 너머는 천상계 프뢔선수들이 가지는 찔러보고 반응보고 움직이는 르브론의 BQ나 가르시아의 BQ 처럼 행동해야한다.
Common Sense 와 감각 나는 감각과 취향의 시작이 약함에 있고커먼센스는 그릇의 크기가 넓은 사람이 평균치를 낸다고 해석한다. 둘다 있을려면 천재나 강한사람이나 타고난 에이스가 몰락했다가 다시 올라오던가약한사람이 올라오는 것이 있는데  보통 타고난 사람들이 몰락했다가 죽지않고 부활했을 때커먼센스와 감각 둘다 갖추게 되는 것 같다. 세상이 힘들고 최악일 수 밖에 없는건 .. 시련이 기본인 이유는 사실 좋은거 아닐까 범 지구적으로 봤을 때.
업무를 하는 방법 항상 번뜩임에 업무를 하지는 못한다.루틴이 있고, 루틴이 슬럼프를 극복하게 한다. 나는 개발자 때 Git 을 사용하던 것과 유사하게 업무를 한다. 하기전에 다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처음에는 그냥 시작한다. 기록한다. git flow 대로 그리고 주단위로 tracking 하다.
쇼생크탈출 레드 심사 씬 내가 요새 짬이 차서 이런식이다. 자신감있다.
Boiled frog syndrome 개구리를 삶으면 서서히 죽어간다.  그래도 기업은 큰 타격이 없다.회사는 호흡기만 달고 있어도 선방이다. 제자리에서 런닝머신만 달리고 있어도 성공이다. 대신에 점차 사라진다.  왜 기업을 하는가?그냥 내 세대에서 내가 돈을 벌고 그럴려면은 상관없다.이어가기 위해 하는거 아니었나?하지만 다음세대에도 생존할 위대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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