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Insight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쇼생크탈출 레드 심사 씬 내가 요새 짬이 차서 이런식이다. 자신감있다. Boiled frog syndrome 개구리를 삶으면 서서히 죽어간다. 그래도 기업은 큰 타격이 없다.회사는 호흡기만 달고 있어도 선방이다. 제자리에서 런닝머신만 달리고 있어도 성공이다. 대신에 점차 사라진다. 왜 기업을 하는가?그냥 내 세대에서 내가 돈을 벌고 그럴려면은 상관없다.이어가기 위해 하는거 아니었나?하지만 다음세대에도 생존할 위대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을 해야한다. 그 사람의 색깔을 낸다는 것 + 연차있는 사람들 대해 난 최대표님의 말을 빠르게 씽크업을 하는 편인데.. 몇가지는 그냥 소리로만 들리는 문장도 있기도 하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최대표님의 말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이해가 될 때가 있다. 1. 여객운수사업법에 대한 의견2. 색깔을 내는 것3. 컨셉에 관한 것 1번은 모빌리티에서 경험을 쌓아야만이 도달가능한거 였고,2번은 그냥 내가 2년정도 해보면 나오는 결론을 이미 해봤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생각을 아는 것 .. 경험이 정말중요하다.누가 그 사람의 색깔을 낸다고 했을 때.. 주니어들과 함께 색깔을 내기란 참으로 어렵다. 연차가 쌓여야 그걸 받아드릴 수 있다. 내가 최근에 프리랜서 2분과 일을 하고 있는데 많이 느낀다. (작성하다 피곤해서 생락) (*추후.. 업데이트..? ) 컴업2024 코엑스 방문후기 예전에 DDP에 했을 때는 굉장히 크게했었고 그 막 유명한 연사들이 많이 참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2023년은 방문을 못했고, 2024년은 회사 근처 코엑스에서 한다고 해서 잠깐 방문했다. 규모가 약간 작아진 것 같았다.아랍계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회사들이 초기보다 극초기 단계 회사들이 많아진 느낌이었다. 스타트업 컨퍼런스의 본질이 명확히 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관계자들과 이야기하니깐 기운도 받는 느낌이고 즐거웠다. 부정적인 사람은 한게 없다. 김봉진 대표님 페북 이미지에서 봄인상깊어서 메모 [Longblack2024] 코엑스 컨퍼런스 후기(모수 안성재, 배민 김봉진) 연차내고 이틀 참석.당시 느낌을 메모하면서 다시 떠올려 보겠다. ---Day 1---조수용: 완벽한 100점김봉진: 조수용 대표님이 원피스 조로라면 김봉진 대표님은 루피.Q&A: 난 마케터가 아니여서 이 Q&A 섹션이 제일 좋았음 (도망가세요) 허재영: 너무 긴장하심.박시영: 관점을 다르게 보는거 굳변사범: 뛰어남Q&A: 대박이었음. '본인이 잘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는게..' (도망가세요22) 송지은: 최고의 발견!이민석: 굳송길영: 인기 많았음 ---Day 2---나가사카 조: 철학 참고할만했음. (난 이미 적용하고 있었음)양태오: 고도로 설계된 비지니스 트렌드를 옅봄안성재: 자연스러움 홍성태: 명불허전 브랜딩 교수님이진민: 두번째 날 최고의 진실된 순간이었던 것 같음.김성준: 굳 김지수: 굳조승.. 런닝머신, 호흡기 사업론에 대해 처음 1년간 신사업팀에 들어왔을 때 내가 많이 사용한 표현이 있다. 회사가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런닝머신 위에서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것과 같다.호흡기만 달고 있는 것 만 같다.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어도 오랜기간 동안 시장에서 인정을 받으면, 물이 흘러온다.런닝머신 위에서 제자리 걸음만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다. (BEP 0.. 대단해..)호흡기만 달고 있는데 시장 사이클을 타고 서핑한다? 대단하다.. 대단한 일이다. 카셰어링은 단지 10분단위 렌터카 일까? 나는 .쏘카 그린카 등 카셰어링이 어려운 상황일 때, 그런 생각을 했다. 그냥 렌터카인데.. 본질은 잊은게 아닐까? 본질은 렌터카일까? 렌터카의 본질은 중고차 매각 B2B 업체일 수 있다.카셰어링 업계에서 벌써 2년차가 되가는 내 생각은 그냥 카셰어링은 카셰어링이다.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