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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ght
해적지표가 아니라 허접지표 (LARR: Lean ARR)
소기업, 스타트업에서는 린하게 하려면 해적지표가 아니라 더 간단한 지표 설정(LARR)하고 트래킹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해적지표 다 필요없다. 초기 스타트업은 허접지표로만도 충분. 봐야 할 건 3가지뿐..사람이 오는가? (Acquisition)와서 써보는가? (Activation)그리고 또 쓰는가? (Retention)추천(Referral)? -> 사람들이 두 번도 안 쓰는 서비스는 추천도 x수익(Revenue)? -> 가입하고도 안 쓰는 사람들이 1만 명 있어 봐야 소용 x 허접 지표(현재 내 서비스에 적용)Acquisition오늘 신규 가입자 수ex) 오늘 34명이 새로 가입함Activation가입 후 7일 내 첫 탑승자 수ex) 오늘 가입한 34명 중 7일 이내 첫 탑승 완료한 사람 8명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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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ght
보드 위에서 당구
https://blackblackblackblack.tistory.com/entry/%EB%9F%B0%EB%8B%9D%EB%A8%B8%EC%8B%A0-%ED%98%B8%ED%9D%A1%EA%B8%B0-%EC%82%AC%EC%97%85%EB%A1%A0%EC%97%90-%EB%8C%80%ED%95%B4 런닝머신, 호흡기 사업론에 대해처음 1년간 신사업팀에 들어왔을 때 내가 많이 사용한 표현이 있다. 회사가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런닝머신 위에서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것과 같다.호흡기만 달고 있는 것 만 같다. 지금은jinwoochoi.com예전에 이런글 을 작성한적 있다. 오늘 세스고딘 뉴스레터에Playing billiards on a boatWe take stability for granted, un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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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요새 일을 함에 있어서 (우주, 조합)
최근 너무 많은 일을 신경써야하고, 너무 많은 주제를 들여다 봐야한다.내 정신은 말짱한데 모든 소재는 깨지기 쉬운 (fragile) 상태여서 우주에 둥둥떠 있으면서, 이 깨지기 쉬운 우주에 떠다니는 파편들을 조합해 기적을 만드는 일들이 놀라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스스로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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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비지니스, IT, 세대
예전에는 비지니스, 장사를 하다 IT를 도구로 도우미로 비지니스를 더 편리하게 하는 수단으로 여겼지만, 지금은 그냥 대학 졸업하거나 사회에 나오면 IT가 기본인 시대다. 지금 세대는 비지니스를 모르고 IT는 아는 상황이된거다. 그래서 더 어려워 진다. 스타트업들이 IT만 가지고는 쉽게 뚫어내지 못하는 것들 지켜보고 AI 시대가 오면서 IT는 도구였구나.. 라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다시 본질이 수면위로 올라온다. 그건은 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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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IT 프로덕트를 만들때, ;한국인 특'을 생각해야한다.
게시판만 딸랑 만들어 놓고 커뮤니티 라고 하면 아무도 안쓴다. 프로필에서 자기소개 칸을 만들어 놓으면 아무도 안쓴다. 한국인은 잘 논다. 하지만 어떻게 노는지를 알려줘야 잘논다. 가이드가 필요하고 마중물이 필요하다. 커뮤니티는 운영자가 콘텐츠 발행을 해주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계속해서 마중물을 넣어줘야하고프로필에서는 자기소개 칸을 앱에서 누르면 bottom sheet가 올라와서 그냥여러 예시중 하나를 클릭하던가 거기서 만족못하면 + 직접작성하기가 있어야한다. 이건 국내에서 IT프로덕트를 만들 때 꼭 알고있어야하는거다.프로덕트 매니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