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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협업 툴 & 업무환경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제목: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안성은 지음

그냥 요새 힙마비하면서 마케팅에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교보문고 갔다가 우연히 책을 발견했고 목차에 좋아하는 서비스 및 기업이 사례로 있는것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

3일간 틈나는대로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구절에는 밑줄을 치면서 읽었는데

그 구절들을 정리해보려한다.

Intro

  1. 당신은 오늘 무엇을 팔았는가.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는가.

그렇다. 이것이 본질이다.

10 초일류 브랜드는 평범한 브랜드와는 파는 것도 파는 방식도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다르다.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패션이 아닌 '사명'을 판다.

19 'Think Different' 가치를 파는 사명 중심의 회사(애플)

  • 우리서비스는 기존국내 교육시장과는 다른 누구에게나 쉬운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ㅜ이해 존재한다. → 왜냐면 환경이 결국 교육이다. 환경이 결정한다. 환경이 습관을 형성하고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능동적인 학습태도를 끌어낸다.

토스

심플 22


에어비엔비

34 신뢰도를 높였다.

  • 우리서비스도 학습효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숫자로 제시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35 클릭 세번의 법칙, + " 서비스가 괜찮다고 여기는 고객이 100만 명 있는 것보다 '서비스를 사랑하는' 100명의 고객이 있는게 훨씬 더 낫다.'

  • 저 법칙을 적용해봐야겠다. 뒤에 말은 매우 공감

36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어 보이면 바로 론칭했다. 실행하고 나서 조준했다.

  • 이걸 린스타트업이라고 요새는 부르는것 같다.

41 에어비앤비는 계속 다윗으로 남는다ㅣ.

  • 계속 도전.

무인양품

60 무지그램은 무인양품의 직원들이 지켜야 할 '기본' 이었다. 맨 앞 페이지에는 각각의 작업이 갖는 의미와 목적이 제시돼 있었다.

  • 작업의 목적 → 괜찮은듯

곤도 마리에

75 곤도 마리에의 청소: 청소할 대상을 잔뜩 쌓아두고 있거나, 무리한 수납법으로 불편을 겪게 됩니다."

울서비스: 자주접함는 것 곧 == 학습, 공부

"그래서 우리 서비스는 쉬워야 한다."

(그래야 환경을 구축할수 있다)

90 결국 한 기업의 문화가 브랜드가 되어 나온다.

브랜드는 놀이공원이다. 상품은 놀다가 사 가는 기념품이다. - 제프 굿비, 실버스타인&파트너스 CEO

  • 많이 배웠다.

배달의 민족

91 배달의 민족은 B 급 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놀이공원을 만들었다.

  • 우리도 우리 브랜드만의 고유한 문화를 만들어야한다 어떻게 만들까?
  • "새로운 학습 문화"를 개척하면서 / 밑에서는 모든 사람이 웹툰작가다. B급 감성의 PlayGround를 만들어야한다.
  • B 급 감성의 놀이동산은 어떻게 만드는가 → 다양한 캠페인으로 극대화!

자포스

  1.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
  • 나는 좋은 기업 문화는 결국 대표의 DNA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에이스호텔

  1. "놀러와." 앤디 워홀도 혼자서 일하지 않았다. "팩토리" 에서 일했다.
  • GOOD
  1. 새로움에 관심이 많고, 감각적인 이들이었다. 매일 밤 시애틀의 물 좋은 클럽을 휘젓고 다녔다.
  • 이걸 읽으면서, 뛰어난 인재는 뛰어난 인재가 있는곳으로 가야된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1. 지역과 잘 놀았다.

나도 마장동이라는 곳에 있는데 어떻게 지역과 연계할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했다. 마장동근처에는 한양대학이 있고, 힙한 성수가 있는데.. 참 요지다. 근데 무슨 방법이 있을까..?

바로 그 지역에서 노는 친구들을 먼저 사귀는것이다. 그 지역에서 노는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 지역 유지, 인싸들 한양대학교 학생들 .. ㅇㅋ?

  1. ACE호텔에 Smoke outside. meet a stranger. 이 사진을 보고 위트에 대해 생각을 했다.
  2. 에이스 호텔은 잠만 자는 기능적 공간이 아니었다. 알렉스가 편애하는 재미나고 힙한 콘텐츠들을 한데 모아놓은 놀이터이자 문화공간이었다.
  • 나도 회사라는 곳이 문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버질 아블로

  1. 버질 아블로
  • 버질 아블로를 몰랐다. 하지만 칸예 음악을 좋아하는데 칸예의 디자이너였다는것응ㄹ 보고 점차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 시대가 변했다. 요즈음 디자이너는 '개념의 '설계자' 다 톰 포드는 자신의 일이 'Yes'와 'No'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2. 본인이 정통파 디자이너라기보다는 에디터에 가깝다는 사실을,
  • 나도 Editor 의 느낌이 흐른다.

호시노야 도쿄

  1.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회사였다.
  • 직원이 원하는것은 바로 이거다!

모노클

  1. "You are what you read." - 타일러 브륄레
  • 명언 ㅇㅈ. 요새로 치면 You are what you subscribe 라고 해도 될것 같다.

박진영

  1. 이치로. 그의 '루틴' 이다.
  • 루틴에 관한 동영상이나 책을 많이 받지만 나 지금 29살인데 아직 내 루틴이없다. 맨날 알겠다 알겠다 하지만, 지금 나만의 독특한 루틴이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없다. 나와의 '약속'을 하나 정하면 좋겠따!

  1. "집요"
  • 별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다.

프라이탁

  1. 복잡함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으로 '단'을 제시했다. '단'은 불필요한 것을 모조리 '버리고' 오직 핵심만 남겨놓은 상태,더는 뺄것이 없는 궁극의 경지이다
  • 다음 읽을 책인 The one thing 과 일맥상통하다
  1. 인간은 스토리를 좋아한다.

블루보틀

  1. 훌륭한 경쟁자보다 더 큰 축복은 없으니까.

월간윤종신

  1. [취향공동체]"예수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2. [성실함] 아마추어가 영감을 기다릴 때 프로는 작업하다." - 척 클로스

287.광고계 선배 한 분이 앞으로 자신의 광고 철한은 'Quick & Rough'


슈프림

  1. '마이너 정신' 슈프림은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을 참을 수 없는 브랜드였다. 시대의 조류를 거스르는 청개구리이자 반항아였다.

츠타야

  1. 츠타야가 승승장구 해온 비경은 '상식파괴' 다
  • 만화로 전문적인 학습을 하겠다! 농담이 아닌 진짜로.
  1. 고객들은 쓰타야의 새로운 시도에 열광했다
  • 웹툰으로 교육x, 만화로 전문적인 학습o

내가 느낀것 그리고 우리 서비스에 남길것.을 최종정리하면

이 책에서는

우리의 사명

우리의 가치

우리회사의 문화

마케팅방법

개인의 발전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