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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sight/tools

22년 6월 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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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out management 를 추천해줬던 친구가 이야기해준건, 

중간관리자가 다 챙길수 없다. 일일이 다 체크 할수 없다.
할일이 끝이없고,  결국 체크만 하다가 끝나 버린다. 

그렇게 하는 비지니스를 ** 비지니스라고 한다. (개발세상의 코드몽키 같은 용어였는데 기억이 안난다.)

 

이후 나는 책을 읽고, 친구의 말을 듣고, 나름의 생각이란게  생긴다.

1. 유능한 중간 관리자는 자신에게 보고가 들어오게 시스템을 구축한다.  (공유를 받는다.)

2. 중간 관리자의 제일 중요한건 교육과 동기부여다 

 

오늘 쫌 흉내를 내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름 뛰어나게 설계했고,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만들었지만 이후 변수가 생길거니깐 겸손하게..)

 

하면 할수록 재밌다.

하지만 이쯤 구축하고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제는 다른 것도 신경써야 한다.

나는 중간관리자의 역할만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럼 당장 내일 오전에 관리자 역할을 끝내고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BM도 만들고, 전략도 세우고, 다른걸 해야한다. 

(이후 노션으로 넘어감)

 

나름 만족스러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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