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D%95%98%EC%9D%B8%EB%A6%AC%ED%9E%88%EC%9D%98%20%EB%B2%95%EC%B9%99
늦게 퇴근 + 피곤
빠르게 짧게 요약해서 대충 적겠다.
매니저는 힘들다.
혼자 프로젝트의 '재난' 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는 존재다. (위에 나무위키 참고)
혼자 리스크를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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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탓, 무능력한 리더가 고생시킨다.
병사가 아닌 장교에게 책임을 물어라 --> 이것 정말 맞는말이고,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장교는
구성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하는 책임이 있고,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야한다.
근데
https://www.khan.co.kr/sports/football/article/201911172113015
아무리 뛰어난 매니징 스킬과 지식으로도 매니징 안될 수도 있다. (전세계가 인정하는 최고 매니저들도 구성원이 별로면 안된다)
매니저도 구성원도 잘해야한다.
https://www.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47
후목불가조야..
구성원들이 따라와 주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매니저도 어렵다.
즉, 매니저와 구성원들 모두 합이 맞아야한다.
그래도 매니저란 역할이 책임은 져야하니깐,
대신에 매니저는 결정권이 있어야한다. 자기가 책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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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어왔는던 과정을 동료와 후배가 그대로 겪는걸 보며 생각에 잠긴다.
내가 진척관리를 해주게 되도 해결법은 아니다. 그 팀의 리더가 해야 한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08465218
어떻게 할까.
제너럴스를 보면
중간관리자의 문제가 아닌 더 상위 관리의 문제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