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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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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크다는 것 그릇이 크다는 것은 어떤걸까? 어렸을 때부터 항상 대기만성형이라는 말을 어머니가 해주셨다. 존경하는 대표님이 어떤 대표님에게 '그 대표는 그릇이 참 커' 라고 이야기 했다. 도대체 그릇이 크다는 것은 어떤걸까? 내가 요즘 느끼는 그릇이 크다는 건, 큰 돈을 유통할 수 있는 자 많은 사람들을 유통할 수 있는 자 깊은 경험을 선대에서 후대로 계승할 수 있는 자 다양한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자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자 오래 견딜 수 있는 자 정도 인 것 같다. 정말 보면서 느낀다.
웨스트브룩과 자모란트 를 보며 lcu드라마가 떠오른다 파이팅해서 뿌리깊은 나무가 아닌 열정으로 하는 것. 개인의 엄청난 실력! 그것은 하위 80% 꺼지 적절한 전략이다. 상위 20에는 잘 먹히지 않는다. (물론 필잭슨 같은 괴물도 있다) 결국 내가 감독이라 치면 lcu처럼 해야하는가? 미시시피 cc처럼 해야하는가? 상위 20 80에 있든. 자신이 어울리는 자리로 가야한다. 어디 위치에 있단 스트레스 강도는 같고(평화로운 곳은 없다) 보상은 내 보상이 아니다. (내 주변을 위한 보상) 그럼 어떤것을 선택해야할까? 오랜만에 부모님집에 갔는데 아버지가 이런 내용의 말씀을 하셨다. 걍 평범하게 사는것도 행복이라고. 나도 좋다. 하지만 나는 평범하게 벌어도 우리팀은 더 보상을 받아야한다. 팀은 계속 성장해야한다(그중 나도 하나일뿐) 위에서 알려줄려는 인사이트와 리소..
사업 시점 투자를 받을때는 투자자 시점으로 / 사업을 할때는 성공한 대표님 시점 IR 교육받을때도 유명하신 투자 회사대표님이 이야기할때도 항상 투자자관점에서 작성해야한다고 한다. 사업도 내 사업을 내가 빠져들어서 진단이 안될때가 있다. 그럴 때 다른 성공하신 대표님은 어떤 시각으로 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 할수있다, 시간만 있으면 == 못하는 것 스타트업을 하면서 포기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중 어떤 것을 포기하고 어떤 것을 선택해 집중할 것인가? "다 할수있다, 시간만 있으면" 를 포기할 후보군에 올려야한다. 내생각.
[스타트업] 여유있고 나이스한 사람 (눈치) 여유있고 나이스한 남자를 이야기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가끔듣는다. 그런 사람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회사도 마찬가지다. 나이스하지 않는다 == 눈치 없어 1. 원인은 삶과 직무에서 여유가 없다 (할일이 많아 신경쓸게 많아, 커뮤니케이션 복잡도가 높아) 2. 경험이 다양하지 않음. 나는 스타트업에서 빠른 눈치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빨리 깨닫는 것. 아주 중요하다. 눈치채는 것보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더 빠르면 무의미하다. 65살에 소셜로그인은 한두개만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업 인사이트는 상대성이론이 적용된다. 그 당시에 의미가 있다. 지구에서. 시간을 관통하는 인사이트는 이제 삶의 철학이라 불릴 수 있다. (ex. 이나모리 가즈오) 인사이트와 삶의 철학 넘어 삶..
정부용 사업계획서 vs IR용 사업계획서 많이 다르다. 교육 받을때 전자도 많이 받았는데 남는건 후자가 많이 남았다. 사업계획서는 대표의 전략이다. Asis에서 Tobe 로 가기위한 전략. 맨날 지원사업용 또는 데모데이용 사업계획서 서류 작성만하다가 진짜 좋아하는 스승을 만나서 공부할 수 있어서 2년만에 만족하고 있다. 근데 더 노력해야할것 같다..! (내가 제일 못함) 전략..이란 전략에는 대표의 트랜드 캐치와 고객과 시장에 관한 대표의 인사이트를 담아야한다. 그리고 진짜 전략이 필요하다. 손자병법에서도 고지를 잡는다는 전략이 있는데 사업계획서에는 현재 상태 나열 , 투비상태 나열.. 만 30장 채우는 경우도 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데 괴롭다? 그럼 진짜 이미 잘못된거다 그럴 수가 없다 스타크래프트 빌드 계산하듯 몰입하든가 아니면 생각하든..
팀 리더는 라이프스타일이 괜찮은 사람이 좋다 정말 개인적으로 나를 평가해보자 나는 기본적인 인성이나 이런건 괜찮다. 성격도 괜찮다. 커뮤니케이션도 괜찮다. 일도 잘 처리한다. ----- 근데 그러면 뭐하나 아래 영상 3:42초 에 나오는 Fake 성과들.. 에 많이걸린다... 라이프스타일이 명확해야한다. 난 엉망이다. 자산도 빚은 없지만 점점 극한으로 살게되는 것 같다. 혼자산다고 방도 엉망. 급하게 출근.. 잠도 늦게 인스타보며 자고 (시간의 노예) 이러면 팀도 따라간다. ----- Life 스타일을 완성시키지 않고. 팀 리더가 될수없다. 시간의 주인. 팀원을 무리시키지 않으면 (자신도) 성과를 끌어내야한다. 근데 팀 리더가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하드코어면 팀은 하드코어가 될거고 팀 리어가 라이프 스타일이 명확하지 않으면 팀도 초반에는 바짝 괜찮을..
가난한 사람들은 손절을 못한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사업할때도 하나의 집중하지 않고 지원사업~ 투자₩ 외주 -_- (중기부, 콘진원, R&D..) 모두 가져가려고한다. 인력.. 마케팅 ..이런것 보다 내가 BM 을 검증했냐가 먼저고, 우선이 되야하는데 말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러던 문득 내 특징을 돌아보니 없는 사람들이 더 하나의 집중하는 과정을 못하는 것 같다. (Believe) 빠르게 해내려면 가능한 것 빼고 포기해야한다. (PM 입장) (내생각) → 거짓 성과와 허수에 시간을 투자하지 말아야함.(실무팀장 입장) (내생각) → 미래의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만이 현재를 바쁘게 해야함 (대표입장) LG 사장님 말씀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하수)은 손절을 못한다. 이상한 것에 자신을(자신의 시간을) 버린다. (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