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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Mar 9 2023 한밤중 Insight [시간] "항상 미래를 위한 투자에 바뻐야한다" "시간의 노예가 될것인가? 시간의 주인이 될것인가? , "시간과의 싸움" 항상 '레버리지 높은 일을 해야한다' 라고 알고는 있지만 현재에 머물면서 미래 레버리지를 예상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미래에 머물며(미래를 위한 투자) 현재를 자연스럽게 흐르게 해야겠습니다. 또한 시간의 노예 또는 시간의 주인을 선택할 수 있는 '지금' 이라는 기회가 곁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자주 간과합니다. [경쟁] 얼마전 얼마전 교세라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님의 책을 읽었는데 경쟁이 축복이라고 합니다. 연장선으로 오늘 신문법 대표님의 '경쟁의 수혜자는 우리 인간이다..' 또 다른 와닿는 표현입니다. [본질] '산업군마다 고객이 타협하지 않는영역이 있다합니다.' 모빌리티의 본질은..
호기심 공감 안해주고 왜? 라고 묻는다고 T 냐고 이야기한다. 공감할 수 있지만 왜? 라고 묻는거다. 즉, F능력도 할 수 있지만 T 로써 질의를 던지는 것. T는 호기심이 강하다. 전 LG전자 사장님의 강연을 우연히 들었다. 호기심은 누구한테도 안진다고 하신다. 그리고 호기심으로 고객을 탐구하고 다가가는 이야기를 하셨다. 왜? 왜? 그렇지? 왜 우는거지? 왜 이런 현상이 나온거지? 호기심이 왕성하다. 공감능력도 강력한 경쟁력이다. 하지만, 호기심은 소수의 특권이다. 내부적으로는 공감하고 대외적으로는 호기심 많은 듀얼인재.. 상대방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능력은 DNA와 경험에 있다.
할것 / 하지말아야 할 것 명시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미니 액자로 프린트해서 사무실에 걸어둬야겠다. 하지 말아야할 것 1. 아니- 로 시작하는 말 ㄴㄴ 2. (나는 해놨다 보고 알아서 해라. 나는 해놨다 너가 해줘야 내가 할 수 있다) -> ㄴㄴ 3. 씨니컬한 말투, 태도 ㄴㄴ 4. 타인의 집중력을 깨는 행위ㄴㄴ (혼잣말, 어그로, 욕 ㄴㄴ) 5. 방관 ㄴㄴ 할것 명시 1. 감사함의 표현 2. 미안함의 표현 (내 실수! 😅) 3. 작업 들어가기 전에 의도 체크 (Fit Check) 서로간의 생각 일치 시키고 들어가야함 4. 축구선수, 농구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알려주기 5. 수다와 운동 컬쳐
주변 인관관계의 변화 나는 항상 뜬금없이 전화하고 쉽게 만나는 편이다.. 오래된 친구랑도 전화도 많이하고 그렇다. 주변 스펙트럼도 다양하고 그 사람의 언어로 이야기를 할줄 안다. 완전 윗세대 대표님들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를 보면 내 주변 친구들 5명도 알것 같다고 이야기한다.ㅋㅋ 내 주변 진짜 이런 분위기인뎅 ㅎㅎㅎ (머쓱) 근데 억지로 그걸 유지하고 잡고 있는게 아니다. 누구는 성공한 사람만 곁에 두라고 한다. 그리고 더 뛰어난 사람을 곁에 두기위해 노력하라고 한다. 나도 같은 생각이지만 억지로 그럴필요는 없다 . 그리고 가능하지도 않다. 그냥 자연스럽게 구축될 뿐이다. 악! 나는 성공한 사람들만 곁에 둬야징!
말할 구실을 만들어가는것 사업을 한다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이게 내 장점: 빠르게 깨닫고 빠르게 회고함. 그냥 경험 위주의 삶을 최대한 빠르게 경험하고 그니깐 빨리 깨닫고 빠르게 배운다. 비지니스도 마찬가지다. 이번에 새로운사람들과 다수의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는데 이 마인드로 1년 또 달려봐야겠다. 그리고 이전과 분명 달라질 거다 ..! 빠르게 경험하고 빠르게 깨닫고 빠르게 회고하고 결정은 최대한 데이터를 모아서 결정한다.(늦게) 내가 빠르게 하는 이유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으니깐 다 빨라고 결정은 가능한 늦게 한다. 그래도 빠르다.
긍정 -> 시니컬 -> 긍정 긍정 20년 시니컬 5년 긍정 6년 ^^ 삶의 깨달음이 빠른편.!
항상 고민은 좋은 것들 사이에서.. +와 - 를 따지는 것은 쉽다. _ 와 - 를 따지는 것은 쉽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래와 둘다 좋은 선택.. 그리고 내 미래만이 아닌 팀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과연 좋은것과 더 좋은것은 무엇인가? 나는 왠만해서 결정을 주저하는 편이 아니다. 정말 결정을 잘 하고 비교를 잘하고, 고민하는 매몰 비용까지 생각해서 결정하는 편이다. 근데 이해득실로만 결정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가 있다. 둘다 미래전망이 밝은 결정사이에서 내 신념과 팀의 비전.. 이런 추상적인 것들 사이에 놓였을 때 고민이란게 시작된다. 둘다 좋지만, 분명 둘 다 좋을 순 없다. 내가 20년 (금방간다) 뒤에 돌아봤을 때도 좋은 선택을 했다. 라고 끄덕일수있는 선택을 하고 싶다. 내 기준이 돈이 아니다. 그래서 더 어려운것 같다. 우리 팀원들..